[애드쇼파르] 미얀마 봉제산업은 미얀마 경제 분야에서 가장 성공적으로 정착하고 성장하고 있는 산업이며 미얀마 전체 수출에서도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고용창출을 담당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18개월동안 코로나19와 국가비상사태로 인해 발주 감소 또는 취소로 봉제산업은 어려운 시기를 맞이하고 있다. 이로 인해 미얀마 노동자들의 근로 시간 단축으로 소득은 급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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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봉제산업 회복을 위한 노력

미얀마 봉제협회는 협회사600개 중 500여개 공장이 운영되고 있으며 MGMA에서는 회원사들이 지속적인 사업을 위해 미얀마 노동법과 MGMA 행동강령 (Code of Conduct)을 준수하도록 당부하였다.

2020년 2월 17일에는 MGMA와 국제노동기구(ILO)가 함께 시작하였다가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되었던 <Voluntary Labour Compliance Assessment> 프로그램을 재개할 예정이며 협회사의 적극적인 참여를 촉구하였다.

2021년 9월 14일에는 미얀마 봉제협회 리소스센터 개소를 하여 MGMA 협회사에서 생산하는 샘플 전시와 협회사들의 제품 개발에 필요한 자료들을 수집하여 열람할 수 있도록 하며 봉제산업 회복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시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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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Frontier Myanm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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