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노동조합, 정부측과 논의, 실직 노동자 성매매 위험 노출

[애드쇼파르] 2020년10월22일 미얀마 노동이민인구부 연방장관 Mr. Thein Swe는 코로나19 보건실태조사후 공장 재가동 및 노동자 지원 대책 방안 논의를 위해 노동조합 대표들과 화상회의를 진행하였다.

노조측에서는 공장내 확산되는 코로나19 문제점, 공장 강제휴업이후 양곤을 떠났다가 다시 복귀하는데 어려운 점, 에야와디지역 공장 재가동 계획 등에 대해 논의를 하였다.

장관은 에야와디 지역 공장 재가동을 위해선 지역 당국과 협의를 해야할 것이며 노동자들이 불필요한 시위에 참석하는 일이 없도록 당부하였다.

사회보장위원회 (Social Security Board, SSB) 심의관은 사회보장재정지원 신청부서는 3,440개가 있으며 10월21일 현재 1,765개 부서에서 노동자 244,670명에게 총16,417.747백만짯이 지원이 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통행제재조치(Stay at Home) 명령이 발효된 몬주, 바고지역, 에야와디지역 11개 타운십 노동자 177명에게 총12,019,906.8짯이 추가 지급 결정이 되었다고 덧붙였다.

또한 10월12일이후 양곤과 Htantabin 노동자전용병원에서는 코로나19 증상이 없는 일반 환자와 만성 질환 노동자들을 대상으로 원격 상담팀을 운영하며 4개의 Viber Group방을 운영하고 있다고 한다. 정기적인 약 처방이 필요한 환자의 경우 배달 서비스 또는 외곽지역은 처방약을 받아갈 수 있는 장소를 지정하여 운영한다고 한다.

언론사 <The Guardian>에서는 미얀마에서 계속되는 공장 휴업 또는 폐쇄와 강제휴업조치까지 취해지면서 일부 여성 노동자들이 가족 부양을 위해 불법 성매매를 하게 되는 상황에 처하게 된다고 보도를 하였다. 성매매 과정에서 폭행 위험 뿐만 아니라 에이즈의 위험도 있다. UNAids 보고서에 따르면 추정되는 미얀마 성매매 여성 66,000명중 5.6%가 에이즈 보균자라고 발표한 바 있다. 또한 성매매를 한 여성이 적발되면 최고 3년 징역형에 처해지게 된다.

이런 위험한 상황속에서 실직한 여성 노동자들은 생계 유지를 위해 더 위험한 상황을 직면하게 되는 상황이 인터뷰를 통해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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