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미얀마 군부정권은 국군의날 행사를 앞두고 국영방송사를 통해 시위대들은 머리와 등에 총을 맞을 위험이 있다고 경고 방송을 하면서 국군의날 행사 당일에 어떤 일이 있을지 경고를 하였다.
2021년3월27일은 최소 114명이 사망을 하며 그동안 일 사망자 수중 최고를 기록하였다.
미얀마 군경찰의 진압도 더 잔인해지고 있다.
만달레이지역에서는 다리에 총상을 입은 40대 남성을 불타는 타이어 더미에 던져 산채로 태워 버리기도 하였다.
양곤지역에서는 1살 유아가 눈에 고무탄을 맞은 영상이 공개되기도 하였다.
다웨이에서는 16세 소년이 친구들과 오토바이를 타고 가다가 군의 총격에 사망하는 장면이 CCTV에 찍히기도 하였다.
3월28일 바고지역에서는 전날 사망한 20세 남성의 장례식에도 총기 발포를 하며 강제해산 시키기 도 하였다.
시위대 부상자 치료를 위해 의료팀 지원을 하던 19세 간호대학생도 머리 총상을 입고 사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