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2023년 7월 2일 꺼친주 미찌나 타운십에서 개최한 인구조사감독위원회 회의에 참석한 국가관리위원회 이민인구부 장관 MR. Myint Kyaing은 인구조사 계획에 대해 언급하였다.
장관은 2024년 인구조사에 앞서 2023년 10월 1일부터 미얀마 여러 지역 및 주를 대상으로 시범적으로 인구 데이터 수집 작업을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관은 지난 1월에 수집된 인구 데이터는 2023년 연말로 잠정 연기한 선거에 대한 사전투표 유권자 목록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하였다.
꺼친주는 6월 26일 현재 330,000세대 목록을 수집하며 목표의 79.21%를 달성하였으며 일부 지역 보안 상황이 불안정하여 68,000세대에 대한 정보를 아직까지 확보하지 못하고 있다고 한다.
앞으로 지정된 기한 내에 꺼친주 인구 데이터 수집을 통한 세대 목록과 신분증 발급을 완료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하였다.
이런 정확한 인구 데이터를 기반으로 유권자 목록이 작성이 될 것이며 자유롭고 공정한 다당제 민주 선거가 진행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