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사가잉주 (Shan Ethnic Entrepreneurs Association (샨소수민족기업인협회)는 최근 미얀마 정부가 PanAust에 대한 금, 구리 광산 허가권을 부여한 것에 대해 광산 허가 지역을 축소를 요구하는 성명서를 밝혔다.

이 협회는 사가잉주 Kawlin, Wuntho, Pinlebu, Banmauk타운십에 대한 광범위한 광산개발 허가를 내준 것에 대해 허가 지역 소수 주민 권리를 침해한다고 밝히며 축소가 되어야 한다고 주장을 하였다.

협회장 Mr. Thant Zin oo는 Wuntho Resource에서 해당 지역에 대한 허가 지정만 하고 3년동안 방치를 하면서 지역 주민들의 광산 개발 기회는 없었다고 한다. 지역 주민들의 소규모 광산 개발에 대해선 불허를 하면서 한 업체에 몰아주는 것은 부당하다고 설명하였다.

PanAust는 중국 국영업체인 GaungDong Rising Assets Management Co., Ltd.가 소유하고 있으며 미얀마 현지업체 Myanmar Energy Resource Group International과 합작하여 20만에이커 부지에 금, 구리 광산 개발 허가를 받았다. 이 회사는 2018년 광산 지질 검사 허가를 받았으며 Pinlebu타운십 400평방킬로미터, Banmauk타운십 527평방킬로미터에서 탐사 작업을 하고 있다.

호주 광산업체 PanAust 미얀마 광산 채굴권 획득

 

VIAAD Shofar
출처Daily Elev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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