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2021년8월8일 미얀마 국가관리위원회는 국민통합정부가 발행한 신규 복권 판매 또는 구매시 체포할 것이라고 경고하였다.

미얀마 국가관리위원회는 심문 과정에서 발생하는 결과에 대해선 책임을 지지 않을 것이며 도박법과 형법에 의거하여 법적 처벌을 받게 된다고 설명하였다.

국민통합정부는 자금을 모으기 위해 복권 사업을 시작하며 승리를 향한 봄과 같은 복권이라고 하였다.

지난 8월6일 미얀마 연방의회대표위원회는 국민통합정부 재정투자부에서 상정한 도박법 개정안을 승인함으로서 신규 복권 사업을 시작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복권은 연방 민주주의 확립과 독재 정권 종식 캠페인을 지원하기 위해 시민불복종운동 참여 공무원 지원하는 기금으로 사용이 된다고 한다.

국민통합정부 재정투자부는 국가관리위원회에서 운영하는 Aung Bar Lay 국영복권 운영이 더이상 힘들게 되면서 도박법을 개정하여 신규 복권 사업을 진행하게 되었다고 한다.

아직까지 정확한 판매 방식에 대해선 언급되지 않고 있으나 온라인 기반으로 판매될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VIAAD Shofar
출처Democratic Voice of Bur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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