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2025년 5월 16일 몬주 Kyaikto 타운십에 위치한 Kyaiktiyo 파고다에서 열린 연례 축제 기간 동안 116만 명 이상의 방문객이 이곳을 찾았다고 Kyaiktiyo 파고다 신탁위원회가 밝혔다. 

이번 축제는 지난해 10월 17일부터 올해 5월 11일까지 진행되었다.  

신탁위원회의 위원장 U Soe Hla는 이 기간 동안 전체 방문객 중 1,141,367명이 미얀마인이고, 외국인 방문자는 총 24,787명이라고 발표하였다. 

외국인 방문자 중 대부분은 태국에서 온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전에 열렸던 축제에서는 약 72만 명의 미얀마 및 외국인 순례자들이 방문했던 것에 비해 올해 44만 명 이상 증가한 수치를 기록하며, 방문객 수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현지 주민들은 방문객 증가로 인해 게스트하우스, 식당, 상점 등 순례자들을 대상으로 한 지역 경제가 긍정적인 영향을 받았다고 전하였다. 

지역 상권 활성화는 매년 열리는 축제가 관광지로서의 파고다의 가치를 강조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Kyaiktiyo 파고다의 연례 축제는 전통적으로 미얀마 달력의 Thadingyut 보름날에 시작해 Kason 보름날에 종료된다. 

VIAAD Shofar
출처Eleven Media Gro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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