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2025년 4월 4일, 미얀마 봉제협회 사무실에서 재미얀마 한인봉제협회(KOGAM), 중국봉제협회, 일본봉제협회와 미얀마에 발주하는 일부 글로벌 브랜드들이 모여 지진 피해를 입은 지역사회를 돕기 위한 성금 전달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번 모임은 최근 미얀마에서 발생한 강진으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지역사회의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KOGAM은 이번 행사에서 123,500,000짯의 성금을 기부하며 미얀마 봉제 산업 내에서의 협력과 연대 정신을 보여주었다.
특히, KOGAM은 회원사들의 적극적인 기부 참여를 통해 목표 금액보다 높은 성금을 조성하였으며, 이는 미얀마 국민들에 대한 깊은 관심과 지지를 드러낸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미얀마 봉제협회 MGMA 사무총장 MS. Khine Khine Nwe에 따르면, 이번 기부금은 주로 지진 피해를 입은 타운십 지역의 주거 복구 및 긴급 구호 물품 조달에 사용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주요 피해 상황
재난으로 인해 네피도의 주요 행정 건물들이 붕괴하거나 심각하게 손상되었으며, 공무원들은 기존의 사무실 대신 임시 대피소나 야외에서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예를 들어, 외무부, 노동부 건물이 완전히 붕괴되었고 직원들은 차량 창고나 임시 텐트에서 업무를 이어가고 있다.
상무부도 일부 건물이 파손되면서 무역 활동에 큰 지장을 주면서 4월 한달간 수출 라이선스는 발행받지 않고 진행할 수 있도록 발표하였다.
MGMA에서 CMP 봉제업체들이 수출시 받아야 하는 추천서가 상무부 서버와 제대로 연결이 되지 않아 발행 업무에 지장이 발생하고 있다고 한다.
중앙은행과 같은 핵심 정부 기관도 최소한의 공간에서 작업을 진행하며, 정상 운영에 큰 차질을 빚고 있다.
지역의 거주 환경 또한 악화되어 있으며 지역 주민들과 공무원들 모두 전기, 식수, 식량 등 기본 자원 부족에 시달리고 있다.
특히 식수와 위생을 위한 물이 매우 부족한 실태는 심각한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구호 및 지원 활동의 어려움
하지만, 현재 상황이 계속 되는 여진이 있고, 지진 이후, 균열이 발생한 네피도에 있는 호텔 한곳도 갑자기 붕괴가 되면서 여전히 위험이 많아 MGMA에서 직접 구호활동을 하러 가는데 애로 사항이 있어 단계별로 구호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가장 큰 피해가 심각한 만달레이와 사가잉 지역에는 모든 인력이 다 투입이 되고 있는 상황이지만, 행정 수도 네피도는 많은 관공서 건물들이 붕괴되고 심각한 재난 상황에서도도 제대로 된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어 지역 주민들과 정부의 극심한 고충이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하였다.
네피도는 현재 필수적인 지원과 공공 서비스가 거의 중단된 상태로, 이로 인해 행정 메커니즘 자체가 위협받고 있다.
현지 비즈니스 및 기관들은 최대한 도움을 주기 위해 태스크포스와 지원팀을 구성하고 있지만, 라인 속성의 안전 문제와 도로 접근의 어려움 등으로 인해 지원 활동이 제한되고 있다.
지원 활동은 주로 모기장, 텐트, 태양광 조명, 휴대전화 충전기와 같은 기본 물품들을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한편으로는 현지 공장이나 사업체들이 식수 공급을 위해 가동을 중단하고 자원을 분배하고 있다.
하지만 현장에서 보고된 바에 따르면, 기부된 물품과 식량이 적절한 장소로 안전하게 전달되지 못하는 경우가 빈번하다.
일부 구호품은 운송 과정에서 무작위로 배포되거나 소실되고 있으며, 인프라 부족으로 인해 보관과 분배가 원활하지 않다.
현지 기업들은 사설 네트워크와 협력을 통해 피해 지역으로 자금을 송금하고 있지만, 직접적인 물리적 접근은 위험이 크기 때문에 제한적인 방식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이런 이유로 구호 성금은 현금으로만 받고, 가공식품, 텐트, 모기장, 휴대전화 충전기 위주로 우선적으로 절실히 필요한 구호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한다.
국제 사회와 정부의 역할
이러한 상황 속에서 국제 사회의 지원이나 정부의 구체적 대처가 매우 중요하게 대두되고 있다.
네피도가 미얀마 행정의 중추적 역할을 하는 도시인 만큼, 이 지역의 기능 정지가 국가 운영 전반에 큰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효과적인 지원 배분과 장기적인 재건 계획이 요구되고 있다.
현지 주민들과 기부자들 사이에서는 정부, 기업과의 신뢰 부족이 기부 활동을 저해하는 요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이에 따라 현지 기업과 기관들은 상황의 투명성을 보장하고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앞으로의 과제
상황은 네피도의 물류 인프라와 위기 관리 체계가 심각한 도전에 직면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지금까지 보고된 바에 따르면 단기적으로는 식수 공급과 임시 주거 시설 제공이, 중장기적으로는 신뢰 회복을 위한 투명한 재난 관리와 네트워크 구축이 주요 과제로 남아 있다.
미얀마 정부와 현지 기업들이 긴밀한 협력 속에서 구체적인 해결책을 제안하고 실행하기 전까지, 네피도의 상황은 여전히 극복하기 어려운 도전으로 남아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지진으로 인해 많은 주민들이 집을 잃고 생계 어려움에 직면한 상황에서, 이러한 국제적 협력은 주민들에게 큰 위로와 실질적 도움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에 참석한 중국봉제협회와 일본봉제협회, 의류 브랜들도 또한 각기 상당한 금액을 기부하며 특히 미얀마 봉제 산업의 지속 가능성을 위해 힘쓰겠다며 의지를 표명하였다.
이러한 다국적 산업 협력의 움직임은 미얀마 경제 회복의 주요 동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몇 년간 미얀마는 경제적, 정치적 어려움 속에서도 봉제 산업을 통해 지역 경제를 유지해왔다.
봉제산업은 미얀마의 주요 수출 산업 중 하나로, 한국, 중국, 일본 등의 다국적 기업들이 긴밀하게 관계를 맺고 있다.
KOGAM은 이번 지진 피해 지원 활동을 통해 봉제 산업 내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와 기업 간의 긍정적인 관계를 구축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볼 수 있다.
한편, KOGAM 김성환 회장은 향후에도 미얀마 내 긴급 재난 상황 발생 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히며, 이를 통해 봉제 산업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고 지역 주민들에게 더 큰 신뢰와 지지를 받을 것임을 강조하였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기부 행위를 넘어, 미얀마 봉제업계가 세계 각국의 협력을 통해 성장할 수 있음을 증명하는 기회로 자리매김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