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세계식량계획 (WFP)는 양곤지역을 대상으로 80만명에게 쌀배급을 시작하였다고 밝혔다.
먼저 세계식량계획은 쉐삐따 타운십과 오칼라파 북부 타운십, 다곤 세이칸 타운십 저소득층 주민들을 대상으로 쌀 배급을 시작하였다고 한다.
자원봉사자와 미얀마 적십자사 회원들이 협력하여 총 875,000명에게 직접 쌀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한다.
UN기구는 양곤과 만달레이 지역에서 총 100만명에게 인도적 지원을 제공하며 꺼친주, 친주, 라카인주, 샨주에서 발생한 피난민 36만명에게도 식량과 현금 지원을 하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