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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쇼파르] 2024년 9월 23일 오전 미얀마 봉제협회(MGMA) 사무실에서 미얀마 한인봉제협회(KOGAM) 수해 성금 1억 짯 전달식이 개최되었다.

전달식에는 MGMA 회장단과 KOGAM 김성환 회장, 문정완 수석부회장, 전창준 홍보분과장, 그 외 미얀마에서 생산하는 브랜드 두곳에서 참석을 하였다.

MGMA MD MS. Aye Mi Shein은 MGMA 협회사와 KOGAM을 통해 모인 수해 성금으로 네피도 일대 수해지역을 대상으로 필요한 구호물품을 패킹작업하고 배포 계획을 세웠다고 설명을 하고, 1차 수해지원으로 네피도 지역이 끝나면 2차 지원으로 만달레이, 샨주로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하였다.

미얀마 한인봉제협회 김성환 회장은 미얀마 수해를 겪고 있는 현지 사회를 위해 회원사의 따뜻한 마음 덕분에 1억 짯을 마련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번 수해 성금을 통해, 한국-미얀마의 우정이 더욱 깊어지고, 상호 교류가 활발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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