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2021년7월10일 미얀마 한인봉제협회(KOGAM) 운영위원회 화상회의가 개최되었다.

이번 회의에서는 미얀마 정치적 상황으로 인한 미얀마 한인공장 운영, 금융, 물류 현황을 파악하고 미얀마 코로나19 3차 파동 공장별 현황과 대처 방안에 대해 논의를 하였다.

 

미얀마 한인 봉제 산업 현황

미얀마 한인 공장들은 코로나19 초기에는 원자재 공급 중단으로 인한 공장 운영이 있다가 2차 파동이후 공장 운영이 어려움이 있었으나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한인 공장내에선 대규모 확진 사례가 발생하지 않으면서 운영이 되고 있었다. 

최근 미얀마 불안정한 정치적 상황으로 일시적으로 브랜드 바이어들이 베트남으로 생산기지 이전을 시도하였으나 다른 국가에서도 3차파동으로 공장 강제 휴업 조치가 취해지면서 안정화가 되어 가는 미얀마 봉제 공장으로 다시 재발주를 하려고 하고 있다.

다만 3차 파동이후 한국에서도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어 기존 발주들이 취소가 되는 경우도 있어 한국 발주에 대한 우려도 있으나 일부 공장들은 2021년 9월정도까지는 운영을 할 수 있으며 이후 연말까지 휴업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현재 동남아 전역에서 3차파동으로 공장 폐쇄가 되고 있지만 미얀마 정부는 경제 상황을 고려하여 공장 강제 휴업 조치는 하고 있지 않고 있으며 의심환자 또는 확진자가 발생시 신속하게 조치를 취하고 있어 공장내 대규모 확진자 발생 사례는 없다고 한다.

은행 사안의 경운 대규모 노동자들이 근무를 하고 있는 봉제공장에 대해 미얀마 정부에서도 급여 지급을 위한 특별 은행 자금 인출 시스템을 구축을 하여 MGMA를 통한 신청 접수로 비교적 원활하게 인출을 하고 있다고 한다.

물류 사안의 경우 미얀마 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컨테이너 확보가 힘든 상황이라 Feeder선위주로 운항되는 미얀마 항구에도 큰 타격을 받으며 컨테이너 확보에 어려움이 있는 상황이라 상세 원인을 파악하여 미얀마 정부측에 요구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최근에는 중국-미얀마 국경무역게이트도 전면 폐쇄가 되면서 여러 국가를 통한 환적으로 수입을 진행하는 방안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는 의견이 있었다. 

KOGAM 서원호 회장은 미얀마 정치적 불안정 상황은 공단을 중심으로 어느정도 안정화가 되어가고 있는 상황에서 3차파동으로 다시 어려운 상황에 직면하고 있지만 협회사들이 적극적으로 단합하고 협조를 하여 위기를 극복해내길 당부하였다.

 

미얀마 한인봉제협회 운영위원회 회의 개최, 코로나19 백신 확보 방안 마련

미얀마 정부에 특별입국 완화 요구

서회장은 최근 특별입국을 통한 미얀마 입국 경험을 통해 많은 기업인들의 애로사항을 파악하여 미얀마 봉제협회 (MGMA)와 함께 미얀마 정부측에 건의를 하고 있다고 설명하였다.

현재 제안한 개선 사항들은 코로나19 2차 예방접종까지 마친 기업인들에게 대해선 미얀마 입국시 격리 면제가 될 수 있도록 하며 특별입국 허가 기간을 단축해줄 것을 건의하였다.

서회장은 한국에서 정부 관계자, 언론, 의류 브랜드 바이어들을 계속 만나면서 미얀마 한인 봉제 업체들의 상황 개선을 위해 불철주야로 뛰었다.

정부 관계자들과 언론에는 미얀마 정치적 상황에 대해 편파적인 보도를 통해 상황만 악화시키고 있어 절제를 당부하고 한국정부의 추가 제재 조치 반대 입장 표명, 미얀마 한인 대상 코로나19 백신 공급 등을 지속적으로 요구하였다.

의류 브랜드 바이어들에게는 다른 동남아 생산 기지들과 달리 미얀마에 있는 공장들은 정상 가동이 가능한 상황이기 때문에 추가 발주만 계속 있다면 공급 일정에 차질없이 공급을 할 수 있다고 알리는 활동을 하였다.

 

미얀마 한인사회, 코로나19 대처 방안 모색 및 백신 공급 방안 마련

최근 미얀마 한인사회에서도 확진자 및 사망자가 발생하면서 한인단체들을 중심으로 산소호흡기 구매를 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를 하면서 여러 한인 기업 및 개인의 기부를 통해 구입 비용을 마련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구입후 운영시 필요한 운영 시스템과 미얀마 의료법이 허용하는 범위에서 운영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도 마련이 되어야 할 것이라는 의견이 있었다.

또한 확진시 대처 방안 뿐만 아니라 예방 접종을 위한 방안도 마련을 하였다.

서회장은 미얀마 중국봉제협회를 통해 재미얀마 중국상공회의소에서 <Sinova> 또는 <CNBG> 수입을 하여 미얀마 중국인 사회를 대상으로 2차 예방 접종을 마쳤다는 소식을 듣고 중국측과 백신 확보 방안을 마련하였다.

이에 한인회를 통한 예방 접종 신청 접수후 미얀마 중국봉제협회에서 추가 수입을 진행하여 KOGAM 협회사 뿐만 아니라 미얀마 한인사회에서도 접종을 할 수 있도록 협의를 하였다.

이에 미얀마 한인사회를 대상으로 접수 신청을 받고 약2주후 접종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다. 

접종 방식은 재미얀마 중국인 대상 예방접종은 MCC에서 미얀마 현지 의사를 통해 접종을 받는 시스템으로 진행이 된 바 있어 비슷한 방식으로 진행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접종 비용은 1회 30달러, 총 60달러 + (진행 비용)이 들 것으로 보인다.

VIAAD Shof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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