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2022년 3월 9일 <Data for Myanmar>는 국가비상사태 이후 국방부에 의해 방화된 주택이 약 6,720채라고 밝혔다.

현지 언론사에 보도된 기사를 바탕으로 수집한 보고서는 미얀마 전역 186개 지역에서 방화가 있었다고 한다.

지역별 방화 현황을 보면 2022년 3월 7일 현재, 사가잉지역 3,968채로 가장 많았다.

그 뒤를 이어서 막웨지역 1,133채, 친주 1,121채, 꺼야주 317채 순으로 기록하였다.

월별 방화 건수를 보면, 2월 2,882건, 1월 1,059건, 12월 961건을 기록하였다.

하지만 이 자료들은 공식 보도된 내용을 바탕으로만 집계가 되었기 때문에 실제 피해 현황은 이보다 더 많다고 설명하였다.

VIAAD Shofar
출처Democratic Voice of Burma
이전기사양곤 공단내 소규모 공장, 계속되는 정전으로 운영 중단
다음기사민아웅흘라잉 위원장 주미얀마 태국 대사 접견, 건강 문제 소문 잠재움

댓글남기기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