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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쇼파르] 미얀마 국방부 제8기 훈련생 인원 미달로 인해 12월 중순까지 연기되었다고 한다.

익명의 미얀마 국방부 관계자의 말에 의하면, 일반적으로 매 기수 훈련생 군사훈련은 매달 첫째 주에 시작이 되거나 가끔 지연이 되면 둘째 주에 시작이 된다고 한다.

하지만 8기 훈련생이 양곤지역에서 미달이 되면서 12월 15일까지 훈련이 연기되고 있다고 한다.

이에 미얀마 중앙징집위원회에서는 징집에 필요한 인원이 모집될 때까지 18~35세 청년 파악을 하도록 명령하였다.

12월 15일 밤, 양곤 따케타 타운십에서는 퇴근하던 노동자를 포함하여 청년 30명이 이유없이 구금되어 강제 징집이 되었다고 구금된 청년의 부모가 전했다.

아들이 의무복무 대상이라고 들었고, 뇌물도 받지 않고 군 복무 서약서를 작성해야 집으로 보내줬다고 한다.

12월 15일 오후 8시경, 같은 타운십에서는 군경찰 표식이 없는 사제 차량이 갑자기 정차하여 노동자처럼 옷을 입고 있는 사람들이 나와 30대 남성 3명을 강제 징집하는 현장을 목격했다고 한 청년이 진술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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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Khit Thit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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