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NGO <Freedon House>는 국가별 인터넷 자유 보고서를 발표하며 미얀마가 작년대비 5점 떨어진 31점을 기록하며 아시아 지역에서 키르기스스탄과 함께 가장 많이 떨어졌으며 여전히 최하위 등급인 <Not Free> 등급을 받았다.
보고서에 따르면 라카인주와 친주의 인터넷 접속 차단과 언론사 비평에 대한 웹사이트 차단, 통신법에 의한 정부 비평가 체포 등으로 급격하게 떨어졌다. 이에 군부정권에서 민주주의 전환기를 지나고 있는 미얀마에서 NLD 지도력이 흔들린다는 분석을 하였다.
미얀마 인터넷 자유도 상세 점수 내역은 접속장애 7/25, 콘텐츠 제한 13/35, 사용자권한위반 11/40으로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