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사가잉지역 Wetlet타운십 주민이 미얀마 군부정당 USDP 로고가 있는 티셔츠를 본인이 키우는 개에게 입히고 사진을 찍어 온라인에 공유하면서 정당에서는 통신법 66(d)항에 의거하여 소송을 제기하였다고 한다.
Watlet타운십 경찰서 서장 Htay Oo는 2020년9월26일 저녁 마을 주민이 해당 사진을 본인 페이스북 계정에 업로드 하였고 USDP Kyeekan타운십 지부장 Mr. Kyaw Thiha는 다음날 Shwe Pan Kone 경찰서를 통해 신고 접수를 하였다고 설명하였다.
Watlet타운십 지부장 Mr. Soe Khaing은 여러 차례에 걸쳐 정당을 모욕하는 사례가 발생하였으나 선처를 하였다고 설명을 하면서 이번 소송을 진행하게 된 것은 앞으로 명예훼손을 막기 위해 조치라고 입장을 밝혔다.
문제가 되었던 티셔츠는 Wetlet타운십 지부에서 500벌을 자체 제작하여 Kyeekan마을에 배포한 것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