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2026년 2월 3일 밤, 미얀마 라카인주 Ann 타운십과 막웨 지역 Sidoktaya 타운십 인근에서 각각 규모 5.9와 5.2의 지진이 발생하였다.
United States Geological Survey(USGS)가 공식적으로 기록한 이번 지진은 현지 시각으로 밤 늦게 관측되었으며, 두 지역 모두 미얀마 중서부에 위치해 있다.
DVB 보도에 따르면, 이번 지진의 진동은 만달레이 지역과 바고 지역에서도 뚜렷하게 감지되었으며, NDTV는 인도 콜카타 도시까지 흔들림이 느껴졌다고 전했다.
아직까지 인명 피해나 시설물 파손 등 구체적인 피해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미얀마는 Eurasian Plate, Indian Plate, Sunda Plate, Burma Plate를 포함한 여러 주요 지각판들이 만나는 지점에 위치하고 있어 지진이 자주 발생하는 지역이다.
특히 지난해 3월 28일 중부 미얀마에서 발생한 강진으로 수천 명이 사망하고 수만 채의 건물이 파손된 이후, 미세한 진동에도 많은 언론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지진 발생 시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하며, 추가 진동이나 여진이 이어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