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미얀마 변호사 Mr. Phoe Phyu는 Zoom을 통한 온라인 기자회견을 가지며 Thein Sein정부 시절 보류된 Myitsone(밋손)댐 사업에 대한 철회 소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그는 시민변호사로서 302명의 소수민족 주민들을 대표하여 보류중인 밋손댐 사업을 철회하도록 미얀마 대법원에 소송을 제기하였으며 대법원에서 이 사건에 대해서 접수를 하였다고 설명하였다.

이번 사업 철회 소송 제기를 하게 된 동기는 밋솟댐 개발 지역 주민들이 이 사업으로 인해 생계 위험에 직면하고 있는 것을 알게 되면서 결심하게 되었으며 보류중인 댐사업이 재개하게 되면 농사를 지을수 없기 때문에 모두 이주를 해야 한다고 한다.

새로운 거주지로 이주를 할 수 있게 하더라도 생계를 잃어 버리기 때문에 알자리를 구하기 위해 모두 흩어져야 하는 상활이라고 하였다.

또한 밋손댐 사업에 대한 계약 내용을 투명하게 사본 공개를 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VIAAD Shofar
출처The Standard Time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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