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2026년 2월 11일, 미얀마 반군혁명과 관련해 유명 가수 Pyu Pyu Kyaw Thein 및 Chan Chan이 최근 본인의 SNS를 통해 ‘혁명 명분을 내세운 이익 추구’와 내부의 무책임한 행태를 공개적으로 비판하면서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2021년 쿠데타 이후 미얀마에서는 시민불복종운동(CDM)을 중심으로 한 저항 운동이 활발하게 이루어졌지만, 실제로 CDM 활동을 권유받은 시민들은 직장과 교육에서 상당한 손실을 겪거나 해외로 이주해야 하는 등 실질적인 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특히 ‘혁명 성공’이라는 구호 아래서 책임감 있는 대응보다는 현실적인 지원 부족과 무책임이 반복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삶의 터전을 잃었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Pyu Pyu Kyaw Thein은 페이스북을 통해 본인은 어느 조직이나 정치적 이익과 무관하며, 자신의 SNS에서 직접 ‘혁명 명분을 앞세운 기득권 유지와 이익 추구는 중단되어야 한다’는 메시지를 남겼다.
Chan Chan 또한 최근 ‘혁명 명분을 내세워 개인적 이익을 추구하는 일부 그룹은 더 이상 온라인 모금 활동이나 협조 요청을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라며 강도 높은 비판을 전했다.
미얀마 내에서는 ‘혁명이 어느덧 개인의 이익이나 명분을 쌓기 위한 수단으로 전락했다’는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
학생들의 교육 피해도 심각하다.
혁명기간 학교 등교 거부 운동에 참여한 일부 학생들은 교육적 진로가 완전히 단절되었고, 미래에 대한 불안감과 사회적 소외감이 커졌다는 사례가 잇따랐다.
한편, 국제적 반군정부로서 국민통합정부(NUG)와 연계된 인사들의 자녀는 해외에서 교육 혜택을 누렸으며, NUG 관련 단체들은 안정적인 자금 지원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혁명 과정에서 발생한 온라인 모금 활동이나 자금 횡령, 내부 비리 등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다.
현재, 혁명 주도 세력 사이에서도 명분을 앞세워 모금 및 지원금을 횡령하거나 개인의 이익을 추구하는 경향에 대해 내부적으로 공개 비판하는 목소리가 증가하고 있다.
이와 함께, CDM에 참여한 일부 시민들은 혁명 이후 생존을 위한 직업 선택의 폭이 줄었고, 경제적·사회적 불안이 심화되었다고 밝혔다.
반군혁명 명분을 둘러싼 미얀마 유명 인사들과 시민들의 공개적인 비판은 어느덧 내부 갈등과 신뢰도의 하락, 그리고 ‘혁명 성공’ 구호에 대한 냉소적 반응으로 이어지고 있다.
혁명을 주도하거나 참여했던 일부 인사들은 이익 추구에 대한 경계와 현실적 자성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향후 혁명 관련 내부 분열이 더욱 심화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