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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 Shofar] 2019-20년 회계연도 예산안에 따르면 미얀마 건설, 교통부문 원자재 수입 증가로 인해 무역적자는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다. 건설 부문은 양곤 고속도로 건설, Thandwe공항 개선, 국도 및 국경 도로 개선 및 확장, 주공단지 개발, 공공임대주택 사업 등이 있다.

또한 글로벌 경제 성장 둔화 현상으로 미얀마에도 무역, 투자에 악영향을 줄 것으로 보고 있으며 국제 유가 상승으로 생산비 증가도 악영향을 주고 있다.

미얀마 환율 달러당 1,525짯으로 계산하면 수출 15,500백만달러, 수입 17,500백만달러로 2억달러의 무역적자를 예상하고 있다.

미얀마 부문별 성장률, 산업부문이 가장 크게 성장

미얀마 경제성장률은 7%를 예상하고 있으며 농업 2.5%, 서비스8.1%, 산업 8.6%로 산업 성장률이 가장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농업부문은 내수시장 뿐만 아니라 수출을 늘려나가기 위해 대량 생산 가능한 종자로 생산량을 늘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어류, 새우 양식 기술 도입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서비스 부문은 물류, 통신, 금융, 무역 관련하여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미얀마-중국 경제협정과 관련한 프로젝트 시행, 관광객 증가로 인한 관광산업 활성화도 큰 역활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산업부문은 회사법, 투자법 개정을 통해 외국인 투자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하면서 최근 도요타 자동차 조립공장 설립, 봉제 공장 생산성 향상, 미얀마 정부-민영업체 합작 투자를 통한 천연가스 생산량 증가 등의 원인으로 가장 높은 성장세를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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