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Shofar] 미얀마소비자원(Myanmar Consumer Affairs Department) 차장 Mr. San Myint는 2019년 1월부터 10월까지 소비자 불만 접수 1,042건을 기록하며 지난해 같은 기간 (401건) 대비 2배이상 증가하였다고 밝혔다. 소비자 불만 접수가 많은 분야는 1위 통신, 2위 택배로 기록되었다.
2018-19 회계연도 소비자 불만접수 중 986건은 해결되었으나 85건은 아직 중재 중이라고 한다. 일부 불만접수 중에는 소비자의 부당한 요구인 경우도 있다고 한다. 소비자 불만 신고 접수 경로는 온라인 신고 647건, 페이스북 페이지 신고 91건, 미얀마소비자원 사무실 신고 211건, 미얀마소비자연합 95건이었다. 미얀마 소비자원은 소비자들의 권리를 위해 미얀마 전국 48개 미얀마소비자원 사무실 전화 또는 Viber를 통해 보다 편리하게 소비자 불만 신고 접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