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2025년 11월 25일, 미얀마 국민통합정부가 총리실 사무처장 Kyi Pyar와 그 남편을 2025년 11월 23일부로 직무에서 정지시킨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번 조치는 2025년 11월 20일, Prime Minister’s Office의 전직 12명이 Kyi Pyar 부부를 대상으로 부패 및 권력 남용 의혹에 대한 공식 고발장을 접수한 데 따른 것이다.
해당 고발 내용은 Kyi Pyar와 남편이 조직 내에서 부적절한 권한을 행사하였으며, 업무 수행 과정에서 부정을 저질렀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Kyi Pyar는 2025년 11월 22일 개인 SNS인 Facebook을 통해 자신의 입장을 밝혔으며, 의혹 제기의 근거가 개인적 불만에 의한 것이며, 전직 구성원들이 체계적으로 자신과 남편을 공격했다고 주장하였다.
NUG 측은 이번 결정에 대해 내부 조사의 신뢰성을 높이고 조직의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발표하였다.
미얀마 내에서는 이번 사안이 임시정부의 도덕성과 운영 효율성에 대한 중대한 시험대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