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2025년 8월 19일 미얀마 기상전문가 U Win Naing은 향후 7일간 남중해에 낮은 기압이 형성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8월 19일부터 다음 주까지 남중국해에서 낮은 기압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 기압대는 열대성 폭풍으로 발달할 것으로 전망하였다.

남중국해에서 폭풍으로 성장한 이후, Bay of Bengal에서도 낮은 기압이 형성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이는 대기 변동의 상관관계(A-B-C 관계)에 따른 현상이며, ECMWF와 ICON Model 등 국제 기상모델 역시 폭풍 발생을 예측하는 결과를 제시하고 있다.

우기가 끝나거나 포스트몬순이 종료되는 10월 10일까지 비가 계속될 것으로 보이며, 강우량만 다소 변화할 것으로 분석되었다. 

특히 미얀마 동부와 샨주 지역에는 높은 강수량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였다.

건조지대인 하부 Sagaing Region, Magway Region, Mandalay Region에서도 적당한 비가 내릴 것으로 스스로 예측하였으며, 24시간 내 예상 강우량은 0.5인치에서 1.5인치에 달할 것으로 예측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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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The Global New Light of Myanm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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