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2020년7월9일 사가잉지역 Kantbalu타운십에서 폭우로 인해 전력선이 끊어지면서 오토바이를 타고 가던 일가족 3명이 감전사로 사망하였다.
사망자는 남편(40세), 아내(37세), 딸(8세)이 즉사하면서 마을 주민들은 Kantbalu 타운십 전력공사를 강하게 비판하였다.
지난 7월7일에도 사가잉 지역 Kalay타운에서도 폭우로 인한 산사태가 발생하면서 3명이 사망하였다고 한다.
미얀마 정부는 천재지변으로 인한 사망자에게 위로금 30만짯, 부상자에게 5만짯의 위로금을 지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