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미얀마 상무부 통계에 따르면 2023-24년 회계연도 4월 1일부터 7월 21일까지 무역량은 103억 6,138만 6천달러를 달성하였다고 한다.

하지만 수출 47억 5,767만 2천달러, 수입 56억 0,371만 4천달러로 여전히 무역적자 8억 4,604만 2천달러를 기록하였다.

최근 수입을 진행하기 어려울 정도로 수입허가 발급 조건을 강화하면서 수입이 줄어들긴 했으나 수출도 분야별로 줄어들면서 여전히 무역적자는 계속 발생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미얀마 주요 수출품은 농산물, 수산물, 광물, 농산물, 임산물, 산업 소비, 기타 등이며 수입품은 CMP 원자재, 소비재, 산업용 원자재 등이 있다.

같은 기간 미얀마 임산물 수출 2,275만 2,000달러 달성하였으며 지난 동기 대비 3,209만 달러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회계연도별로 임산물 수출은 다음과 같다.

2022-23년 회계연도 5,484만 2,000달러

2021-22년 중간 회계연도 8,390만 1,000달러

2020-21년 회계연도 1억 2,807만 2,000달러

2019-20년 회계연도 1억 5,406만 6,000달러

2018-19년 회계연도 1억 7,478만 4,000달러

특히, 임산물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티크 나무 수출은 총 20개국 41개 기업에 2610톤 수출을 하여 813만 7천달러를 달성하였다고 한다.

국가관리위원회는 이에 대한 수출을 강조하기 위함인지, 2023년 1월부터 6월까지 인도,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태국, 중국 등, 총 25개국 51개 기업에 4,828톤을 수출하며 1,398만 달러 달성하였다고 강조하였다.

같은 기간 미얀마 광업 수출은 국영 약 2,000만달러, 민영 약 9,500만 달러, 총 1억 1,601만 7천달러를 기록하며 작년 동기 대비 700만 달러 감소하였다.

주요 수출품은 옥, 다이아몬드, 금, 은, 진주, 주석, 검정색, 구리, 석탄, 아연, 기타 광물이다.

같은 기간 미얀마 새우 수출은 3,212톤, 1,200만 달러 달성하였으나 작년 동기 대비 30% 감소하였다고 한다.

주요 수출국은 중국, 태국, 방글라데시, 일본이 있으나 방글라데시 시장의 구매가 중단되면서 타격을 받은 것으로 보고 있다. 

미얀마 상무부는 미얀마 수출 활성화를 위한 미얀마 수출 전략(National Export Strategy)을 수립하여 영세중소기업들의 제조업 활성화를 통한 수출 지원을 할 것이라고 설명하였다.

VIAAD Shofar
출처Eleven Media Gro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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