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2022년 5월 18일부터 양곤 일부 주유소에서 유류 판매 제한을 하기 시작하면서 다시 미얀마 유류 부족 현상이 발생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양곤 시민중 하나는 발전기 유류 구매를 위해 5만짯을 구매하려고 했으나 2만짯까지만 구매가 가능했다고 한다.

하지만 실제 확인을 해본 결과, 디젤 판매는 정상적으로 운영이 되는 주유소가 대부분이었고 92Ron과 95Ron 휘발유는 판매가 중단된 주유소들이 있었다고 한다.

이와 관련한 보도를 한 미얀마 언론사 <Mekon News>는 Denko Trading이 미얀마 석유관리부처에 92Ron과 95Ron 휘발유가 고갈되었다는 서면을 보냈다고 전했다.

서면에 따르면 Denko Trading은 95Ron 재고가 충분하지 않아 양곤, 만달레이에 있는 주유소를 중심으로 판매를 하겠지만 추후 재고분이 고갈되면 38개 매장을 모두 폐쇄할 것이라고 되어 있다고 한다.

이에 대해 2022년 5월 19일 미얀마 석유무역협회는 총 71,800톤의 유류를 선적한 유조선 4척이 양공항에 정박중이라고 발표하며 충분한 재고를 확보하고 있다고 설명하였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휘발유를 매월 20만톤을 수입하고 있다는 것을 고려해볼 때 안심할만한 수준의 재고를 확보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2022년 5월 19일 미얀마 국가관리위원회 공보팀 제14차 기자회견에서 쪼민툰 대변인은 유조선 정박과 함께 하역 작업을 하고 있다고 강조를 하며 유류 공급은 정상적으로 될 것이라고 하였다.

하지만 아직도 많은 주유소에서 휘발유 구매를 하기 위한 차량 행렬은 계속 이어지고 있다.

이런 유류 부족 현상은 지난 4월 3일 발표한 국가관리위원회 외환 제재 조치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이 발표이후 수출입업체는 해외 송금전 외환감독위원회 승인을 받아야만 가능하게 되었다.

이로 인해 유류 수입업체들은 해외 판매처에 제대로 송금을 하지 못하면서 전액 결제 완료이후 유류 선적작업을 하다보니 계속 늦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또한 양곤항의 흘수가 얕다보니 한번에 대량의 유류를 선적한 유조선이 정박하지 못해 15,000톤에서 2만톤 정도밖에 가져오지 못하는 것도 문제라고 설명하고 있다.

VIAAD Shofar
출처The Global New Light of Myanm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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