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봉제공장 노사분규

[AD Shofar] 2018년 10월 31일 양곤 다곤 세이칸 공단에서 가동중인 중국 Fu Yuen 봉제 공장이 양곤 주지사 Mr. Phyo Min Thein이 노사분쟁에 직접 개입하여 사측과 협의를 한 후 해고 노동자 30명을 재복귀 시키기로 발표를 하였다. 이 업체는 지난 몇 달간 노사분규가 있었으며 지난 29일 시내에 있는 마하반둘라 공원에서 100여명의 노동자들과 인권운동가들이 집결하여 양곤 지역 정부에 항의를 하였다. 노조측에서는 지난 8월 20일 어떤 통보도 없이 생산방해와 회사규칙 위반을 근거로 노조위원 30명을 해고하였다고 주장하였다.
양곤주지사-한인사업체 간담회에서도 밝힌 것처럼 Mr. Phyo Min Thein은 미얀마에서 가장 큰 제조 산업 중 하나인 봉제 산업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봉제 산업에 문제가 생길 경우 본인이 직접 해결을 위해 개입을 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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