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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Nyo Me/Myanmar Times, 미얀마 복권 판매하는 모습]
[AD Shofar] 미얀마 국세청(Internal Revenue Department, IRD)에서 2018년 4월에서 9월사이 5가지 세금(소득세, 상업세, 특별소비세, 인지세, Aung Bar Lay 복권세)을 통해 2.5조짯을 징수하였다고 밝혔다. 현재 미얀마 세금의 80%를 이 부서에서 담당을 하고 있으며 당초 예상보다 20% 더 많이 징수하였다고 한다. IRD 국장 Mr. Min Htut은 세금 징수액 증가에 대해서 첫째 자율 납세자의 증가 둘째 GDP성장률을 기반으로 새롭게 책정되는 상업세 이자율 셋째 무역 가치 증가로 보고 있다고 설명하였다. IRD 발표 자료에 따르면 소득세 985억짯, 상업세 928억짯, 특별소비세 605억짯, 인지세 29억짯, Aung Bar Lay 복권세 50억짯으로 나왔다. 또한 내무부, 교통통신부, 전력부, 농림수산부, 호텔관광부에서 징수한 21가지 세금으로 약2.8짯을 징수하였다. 미얀마 정부는 세계은행의 도움을 받아 2022년까지 GDP대비 세금 징수률을 10%인상할 목표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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