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2022년 12월 18일 오후 7시경 양곤 빤소단-달라 부두를 운행하는 여객선 체리 2호에서 폭탄 공격이 발생하면서 승객 17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다행히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한다.
부상자를 양곤종합병원 응급실로 긴급 후송하였으며 남성 15명과 여성2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이들중 5명은 중상이라고 한다.
부상자 대부분은 양곤 출퇴근을 하는 Dala 타운십에 거주민들이라고 한다.
체리2호는 양곤 시내에서 출발하여 Dala, Twante, Kawhmu, Kungyangone 타운십 거주민들을 위해 하루 40편을 정기 운행하며 하루 수만명의 탑승객이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폭탄 공격이후 12월 19일부터 체리2호는 정상적으로 운행은 되고 있다고 한다.
친 저항세력 언론사인 Khit Thit Media는 어떠한 증거도 제시하지 않고 국방부 또는 Pyusawhti의 소행일 것이라고 추측 보도를 하였다.
사건 발생후 Dala 국민방위군은 이번 폭탄 공격을 비난하며 이번 사건과 관련이 없음을 알리고 피해자들에게 애도의 메시지를 전했다.
그동안 발생한 폭탄 공격 사례를 볼 때, 민간인 피해가 발생한 경우 누구도 책임을 지는 단체는 없어 사건 배후에 대해선 밝혀지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