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꺼야주 Loikaw 타운십 실향민들이 세계식량계획에서 지원한 쌀이 맛이 없어 재판매 하고 있다고 한다.

꺼야주 실향민 캠프에서는 2022년 7월부터 세계식량계획에서 쌀과 식량을 지원 받기 시작했으며 국가비상사태이후 4번째 지원이라고 한다.

하지만 실향민들은 쌀이 너무 딱딱하다며 다시 시중에 판매하고 산주 쌀을 구매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이런 쌀 지원도 타운십 실향민 캠프까진 지원이 되지만 외곽 지역에 있는 소규모 실향민 캠프에는 전혀 지원이 되지 않고 있다고 한다.

세계식량계획 미얀마 지부장 Stephen Anderson은 이미 일부 실향민들이 지원된 쌀을 다시 판매하고 있다는 것을 파악하고 있으며 보다 효과적인 지원을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하였다.

VIAAD Shofar
출처SHA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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