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세계식량계획은 샨주 남부 Pekon 타운십에 배포한 쌀이 시중에서 유통되고 있다고 한다.

최근 구호단체 <Karenni Assistance Network for IDPs>는 Pekon 타운십 시장에서 쌀 구매를 하면서 쌀포대에 WFP 로고가 표시된 쌀을 목격했다고 한다.

WFP 로고가 표시된 쌀포대는 9포대에 315,000짯에 판매가 되고 있었으며 세계식량계획의 쌀 원조는 제대로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실제 지원한 피난민들에게 지원이 되도록 대책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세계식량계획은 Pekon 타운십과 꺼야주 Loikaw 타운십 주민들을 대상으로 가정당 쌀 한포대씩 일괄 배포를 하였다고 한다.

그외에도 샨주 남부 Nyaung Shwe타운십, Pindaya 타운십, Taunggyi 타운십에 피난중인 Karenni 피난민들에게도 식량 지원을 하였다.

교전이후 꺼야주와 샨주 남부 Pekon 타운십 Moebye 마을에서만 약 20만명의 피난민이 있다고 한다.

VIAAD Shofar
출처Democratic Voice of Bur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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