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2022년 9월 7일 오후 8시 국가관리위원회 보건부 코로나19 현황 발표에 따르면 하루 223명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였다고 한다.
확진자 223명 중 지역사회 감염이 209명을 기록하였고 14명만 해외 입국자라고 한다.
지난 9월 6일 확진자 95명에서 급증하는 모습을 보이고 확진자 중 대부분이 지역 사회 확산으로 인한 것이라 미얀마에서도 다시 코로나19 확산 우려가 되고 있다.
미얀마 외곽 지역인 사가잉지역 Naga 자치구 Lahe 타운십에서도 9월 7일 하루동안 코로나19 확진자가 48명이 발생하면서 학교도 휴교에 들어갔다고 한다.
이 지역에서는 9월 5일 첫번째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경미한 증상을 보였다고 하며 연구소가 없어 아직까지 코로나19 변위 바이러스인지 확인이 안되고 있다고 한다.
이에 보건부는 코로나19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있으며 국민들은 외출시 마스크 착용과 함께 코로나19 예방 추가 접종을 할 것을 당부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