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2021년4월 설문조사기관에서 재 미얀마 일본인 사업가 135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에서 일본 정부가 쿠데타이후 군부정권을 배려하며 제대로 된 대응을 못한다는 의견이 많았다고 한다.

응답자 71%가 일본 정부의 대응이 너무 약하다라고 답변을 했으며 실망스럽고 군부정권에 대한 비판은 말 뿐이라고 아무 대응도 하지 않는다는 의견이 있었다. 응답자 23%가 미얀마 군부정권에 대한 적절한 조치를 취한다고 응답하였다고 한다.

응답자 절반 가까이 일본 정부는 군부 정권과 관련 기업에 대한 제재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했으며 응답자 65.2%가 일본 정부는 군부와 관련 기업에 대한 지원을 중단해야 한다고 응답하였고 응답자 20%가 일본 정부는 모든 미얀마 개발 원조를 중단해야 한다고 답변하였다.

하지만 응답자 57.8%는 일본 정부가 군부정권과 대화 채널은 계속 유지해야 한다고 답변하였다. 응답자 27.4%는 군부정권과 회담에는 관심이 없어 어떠한 대화도 해서는 안된다고 답변하였다.

VIAAD Shofar
출처The Irrawaddy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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