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일본 정부는 미얀마 신규 사업에 대한 ODA 차관 중단 결정을 하면서 진행될 예정이었던 바고지역 한따와디(Hanthawaddy) 국제공항 사업에 대한 차관 지원을 중단된다고 밝혔다.

미얀마-일본 양국 정부는 2021년3월에 Hanthawaddy 국제 공항 사업 예산 15-20억달러 차관 지원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할 예정이었으며 2020년8월18일부터 타당성 조사를 수행하였고 1단계 사업 완공을 2027년까지 목표로 진행될 예정이었다.

한따와디 국제공항은 당초 1990년대초 한국 회사에서 공항 건설을 계획했다가 기공식 직후 1994년 중단이 되었고 2012년 떼인세인 정부에서 부활되어 다시 한국 인천공항공사가 우선순위 입찰 선정이 되었다가 계속 협의 결렬이 되면서 지금까지 진행하지 못하고 있는 사업이다.

VIAAD Shofar
출처7Day News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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