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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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쇼파르] 2025년 5월 25일 미얀마 보건부는 양곤 지역에서 신규 코로나19 확진 사례가 6건 확인되었다고 발표하였다. 

5월 18일부터 25일까지 총 2,754건의 샘플을 검사한 결과, 이 같은 확진 사례가 나왔으며, 해당 사례들은 Dagon 타운십 2건, Insein 타운십 1건, Thaketa 타운십 1건, Kawhmu 타운십 1건, 그리고 Dagon Myothit (East) 타운십 1건에서 발생하였다.

보건부 발표에 따르면, 이번 신규 확진 사례의 감염률은 0.22%로 나타났으며, 중증 사례나 집중 치료가 필요한 환자,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보고되지 않았다. 

현재 확인된 변이 바이러스는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서브 라인으로, 심각하지 않은 경향을 보이고 있다. 

기존 승인된 백신은 이러한 변이에 대해 여전히 효과적인 것으로 전해졌다.

보건부는 공항, 항만 및 국경 검문소 등에서 감염병 감시와 유전자 변이 분석을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있으며, 의심 사례에 대한 검사와 백신 접종을 통해 방역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전염성이 높은 오미크론 서브 변이 JN.1을 포함한 새로운 변이에 대응 가능한 백신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강조하였다.

근래에는, GAVI의 지원을 받은 코로나19 예방접종 프로그램을 통해 JN.1 서브 변이에 대응할 수 있는 화이자 백신을 5월 중 접종할 예정이며, 추가적으로 나타나는 변이에 대응하기 위한 차세대 백신도 개발 중이다. 

보건부는 2023년 1월부터 4월까지 X.B.B.1.5 백신을 총 1,125,291명의 성인(18세 이상)에게 접종하였으며, 이 중 14,775명은 임산부로 확인되었다. 

또한, 6개월에서 1년 전 백신을 맞은 이후 추가 접종이 필요한 2,286,726명에게 부스터 샷을 제공하였다.

장기적으로 미얀마는 만 5세 이상 인구 중 총 36.36백만 명 이상에게 8종류의 코로나19 백신을 통한 완전 접종을 완료하였으며, 현재까지 총 21.25백만 회의 부스터 샷을 제공하였다고 보건부는 전하였다.

코로나19 변종이 지속적으로 진화하고 있지만, 보건부는 향후 보다 효과적으로 변이에 대응할 수 있는 차세대 백신 도입과 예방접종 확대를 통해 방역 노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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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Eleven Media Gro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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