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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쇼파르] 2026년 1월 19일 양곤 롯데호텔 사파이어 볼룸에서 미얀마 한인상공회의소 (KOCHAM)가 주최한 정기총회가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에서 KOCHAM은 새로운 회장단을 구성하고, 회원사 간 교류와 협력 강화의 계기를 마련하였다.

KOCHAM 회장직을 맡아온 박정환 전임 회장은 정기총회에서 코로나19 이후 이어진 어려운 환경 속에서 슬기롭게 위기를 극복해온 회원들에게 깊은 존경을 표하였다. 

2026년에는 미얀마 내 선거 등 다양한 정치‧경제적 변수가 예상된다고 강조하며, 정기총회를 통해 회원 기업들이 변화하는 환경에 더욱 능동적으로 대응할 방향을 모색하도록 하였다. 

신임 회장으로 선출된 조현오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회원사 및 상공인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조 회장은 미얀마의 불확실한 경제 상황에서도 KOCHAM 회원사들이 다양한 업종에서 굳건히 사업을 이어가고 있음을 평가하였다. 

앞으로 회장으로서 더욱 많이 듣고 배우며 회원들과의 소통을 넓혀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조현오 회장은 KOCHAM이 회원사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제공할 수 있는 창구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임을 약속하였다. 

또한 박정환 전임 회장에게 감사와 존경을 표하며, 앞으로 고문단과 운영위원회의 조언과 지지가 지속되길 요청하였다.

미얀마의 경제 및 정치적 불확실성 속에서, 조현오 신임 회장은 회원사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지원을 확대하는 한편, 선거 이후 미얀마 정부의 긍정적 변화를 기대하며 모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상공회의소로 발전시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그리고 곧 다가오는 설날을 맞이하여 모든 회원사들의 건승과 건강, 밝은 새해를 기원하며 취임사를 마무리하였다.

KOCHAM은 향후에도 미얀마 경제 및 정치 상황의 변화에 대응하고 회원사의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260119 KOCHAM Annual Meeting 002

박정환 회장 “새로운 희망과 도약의 출발점 기대”

박정환 회장은 코로나19 사태로부터 이어진 지난 긴 인내의 시간을 언급하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슬기롭게 위기를 극복해온 기업인들에게 깊은 존경을 표하였다.

“올해는 선거 등 다양한 정치‧경제적 변화가 예상되어 우리 기업환경에도 큰 변화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하며, 이번 정기총회가 회원 기업들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고 새로운 희망을 찾아나가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박 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총회에 참석한 모든 회원과 가족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의 뜻을 전했다.

KOCHAM은 앞으로도 정치‧경제 환경 변화에 대응하며 회원사들의 지속 성장을 지원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박정환 회장은 “여러분 모두의 건승을 기원한다”며 총회사를 마무리하였다.

260119 KOCHAM Annual Meeting 003

배병수 대사 축사, 한국 기업인의 역경 극복 정신 강조… 

주미얀마 한국대사관 배병수 대사는 한국 기업인들의 특별한 역경 극복 정신과 미얀마 한인사회의 발전 의지를 강조하는 축사를 하였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박정환 이사와 조현오 신임 회장의 이·취임 행사가 진행되었으며, 배병수 대사는 행사장에 모인 KOCHAM 회원들과 임직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였다. 

배병수 대사는 지난 어려운 시기 동안 Myanmar에서 박정환 이사와 미얀마 한인사회가 보여준 꾸준한 노력과 공헌을 치하하며, 새로운 회장단의 출범이 미얀마 내 한인사회 발전의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배병수 대사는 축사에서 2021년 국가 비상사태, 경제 제재, 코로나19, 그리고 최근 발생한 지진 등 연이은 위기 속에서도 미얀마에서 활동하는 한국 기업들이 대부분 현지에 남아 새로운 길을 모색하며 꿋꿋이 사업을 계속하고 있다고 평가하였다. 

그는 한국 기업의 남다른 의리와 어려움을 버텨내는 강인한 DNA, 그리고 한국 사회가 걸어온 눈부신 성장의 경험이 미얀마의 최적의 파트너 국가임을 뒷받침한다고 설명하였다.

또한, 배병수 대사는 한국의 빠른 결단력과 효율성, 그리고 역사적 역경을 극복한 경험이 미얀마의 변화와 발전을 돕는 소중한 자산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서 KOCHAM 기업인의 희생과 노력이 대한민국의 경제적 성공을 이끌었다고 평가하며, 앞으로도 한국 정부와 대사관 차원에서 미얀마 내 한인사회와 기업 활동을 적극 지원할 것임을 약속하였다.

마지막으로, 2026년 붉은 말의 해를 언급하며, KOCHAM과 현지 한인사회 모두가 역동적인 기운과 새로운 희망으로 도약하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하였다. 

배병수 대사는 미얀마의 불확실한 미래 속에서도, 한-미얀마 간 깊은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발전을 이뤄나갈 것을 당부하였다.

이번 KOCHAM 미얀마지회 정기총회는 한국 기업인들의 단합과 미얀마 한인사회의 저력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의 변화와 협력에 대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260119 KOCHAM Annual Meeting 004

상공인의 화합과 상생 다짐… 서원호 한인회장, 깊은 인연과 감사 전해

서원호 한인회장은 축사를 통해 한인 상공인들과의 특별한 유대 관계, 상공인의 역할, 그리고 한인회의 지원 의지를 강조하였다.

서원호 회장은 본인의 남다른 감회를 밝히며, 박정환 회장이 미얀마에 입국한 이후 직접 상공회의소 회장직을 맡아줄 것을 권유했던 지난 경험을 언급하였다. 

박정환 회장은 권유를 받아들여 6년간 KOCHAM을 이끌었으며, 미얀마 한인 상공회의소의 발전과 현지 사회에 큰 공헌을 하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서 회장은 박정환 회장의 헌신과 리더십에 대해 깊은 존경과 감사를 표하며, 참석자들에게 축하의 박수를 부탁하였다.

이어 서 회장은 신임 조현오 회장과도 오랜 인연을 갖고 있음을 밝히며, 조 회장이 과거 공주협회 부회장으로서 함께한 경험부터, KOCHAM 회장단 이력까지 언급하였다. 

조현오 신임 회장이 앞으로 미얀마 상공인을 대표해 더욱 활발하게 상공회의소를 이끌어 갈 것이라 확신하였다.

서원호 회장은 축사에서 한인 상공인들의 헌신과 노력, 그리고 지역사회에 미치는 영향력을 강조하였다. 

현지의 어려운 환경에서도 꾸준히 사업을 이어가는 한인 상공인들이 미얀마 한인사회의 든든한 기반임을 밝혔다. 

또한 KOCHAM과 한인회가 상호 협력하며 한 가족으로서 상생과 번영을 모색해야 한다고 전했다.

한인회 측은 한인상공회의소 회원 기업의 번창이 곧 전체 한인사회에 긍정적으로 작용한다는 점을 강조하며, 향후 한인회가 추진하는 사업에 대해 회원사의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을 당부하였다. 

아울러 서 회장은 한인회가 상공인들이 현지에서 안심하고 사업에 몰두할 수 있도록, 미얀마 현지 당국과 긴밀하게 역할을 수행하고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서원호 회장은 이날 총회가 단순한 모임을 넘어 상공인들이 서로 지혜를 나누고 용기를 복돋는 화합의 장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언급하였다. 

260119 KOCHAM Annual Meeting 007

17년 미얀마 생활의 결실… 박정환 회장, 이임사 통해 회원들에게 마지막 감사와 당부

박정환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자신의 17년 미얀마 생활과 고참 회장 역임을 되돌아보며 회원들에게 진심 어린 감사와 당부의 말을 전하였다.

박정환 회장은 30여 년간의 직장 생활을 마친 후, 미얀마에서 오랜 시간 생활하며 미얀마를 제2의 고향처럼 여겨왔다고 언급하였다. 

은퇴 후 다시 미얀마로 돌아오게 되었던 시점에 KOCHAM 회장직을 제안받아, 고민 끝에 그동안 미얀마에서 받은 사랑과 혜택을 돌려드리고자 회장직을 수락했다고 밝혔다.

박정환 회장은 단체장 경험이 없어 우려도 있었으나, 오랜 기간 기업인으로서의 경험과 회원사, 선후배 기업인들의 지지와 격려 덕분에 지난 6년간 회장직을 무사히 수행할 수 있었음을 강조하였다.

역동적인 경제 환경 속에서 회원 기업을 위해 충분한 역할을 다하지 못한 점에 대해 아쉬움을 표하며, 감사와 죄송함을 동시에 전하였다.

후임으로 조현오 회장이 선정된 데 대해 기대와 신뢰를 내비친 박정환 회장은, KOCHAM이 앞으로 더 튼튼한 조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회원사의 적극적인 협력과 성원이 필수적이라고 힘주어 강조하였다. 

KOCHAM이 회원 기업의 권익을 대변하고 애로사항 해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조직임을 재차 상기시키며, 모두의 배려와 협력이 곧 KOCHAM 발전의 원동력이 될 것임을 언급하였다.

박정환 회장은 회원사와 고문, 운영위원, 사무처, 그리고 대한민국 공관 관계자까지 모든 이들의 헌신과 지원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회장직은 내려놓지만 앞으로도 KOCHAM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위해 한 걸음 옆에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60119 KOCHAM Annual Meeting 009

KOCHAM 조현오 신임회장, “상공인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 취임사로 소통과 협력 다짐

조현오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회원사와 상공인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는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조현오 회장은 미얀마의 어려운 경제환경 속에서 KOCHAM 회원사들이 각 직종에서 끈질기게 사업을 이어가고 있는 점에 깊은 존경을 표하였다. 

제조업, 금융, 건설, 유통 등 다양한 업종의 회원사로 구성된 KOCHAM의 대표로서 모든 분야를 깊이 알지는 못하지만, 회장으로서 앞으로 더욱 많이 듣고 배우며, 상공인들과의 소통을 넓혀갈 것이라고 다짐하였다.

조 회장은 KOCHAM이 회원사에게 실질적 도움을 주는 든든한 창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 밝히며, 각 회원의 관심과 참여가 곧 상공회의소의 성장과 역량을 좌우한다는 점을 강조하였다. 

지난 6년간 KOCHAM을 반석 위에 올려놓은 박정환 전임 회장에게 깊은 감사와 존경을 표하고, 앞으로도 고문단 및 운영위원회 등 임원들의 활발한 조언과 지지가 이어지길 요청하였다.

미얀마의 경제 및 정치 상황의 불확실성 속에서, 조현오 회장은 회원사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실제적인 지원을 확대하는 한편, 선거 이후 미얀마 정부의 긍정적인 변화를 기대하는 분위기에 발맞춰 모두가 지혜를 모을 수 있는 상공회의소를 만들어가겠다고 약속하였다.

260119 KOCHAM Annual Meeting 010

KOCHAM 미얀마지회 2026년 사업계획 발표… 현장 소통·산업별 간담회·기업지원 강화

조현오 신임 회장이 2026년도 사업계획을 회원사에 공개하고, 현장 기반의 소통 강화와 산업별 네트워킹, 정부 협의 및 CSR 확대 등에 중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조현오 회장은 기존 박정환 전임 회장이 추진했던 사업들을 중심으로 사업계획을 마련하였다고 언급하며, 새로운 사업은 일부만 추가해 현장의 실행력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올해 사업은 정기총회 개최를 시작으로 분기별 기업지원협의회를 도입해 회원사의 애로사항과 문제점을 확인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소통 채널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산업별 간담회를 새롭게 추진하여 제조, 금융, 유통 등 5개 산업군별로 회원사가 공통의 고민과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대사관과 협력해 회원사 현장 방문을 확대하여 기업인들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고, 대사관을 통해 미얀마 정부에 애로사항을 전달함으로써 회원사의 이익을 효과적으로 대변할 방침이다.

미얀마 정부 관계 부처와의 협의회는 2분기 및 4분기 두 차례 추진해, 투자 기업의 요구사항을 공식적으로 전달하고, 각종 피드백을 회원사에 직접 공유하게 된다. 화합과 친목을 위한 친선 골프대회, 에너지 세미나 등도 주요 행사로 계속 유지되며, 회원사 간 정보교류 및 상호 협력 증진을 도모한다.

아울러 연말에는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을 활성화하여, 사회적 신뢰를 높이고 미얀마 현지에서의 기업 이미지를 강화하겠다는 계획이 선포되었다. 이와 관련된 CSR 시상도 연말에 실시하여, 모범적인 기업의 노력을 공개적으로 인정하고 독려할 예정이다.

운영진 조직 구성에 대해서는 기존 운영위원의 경험과 연속성을 중심으로 조직 개편을 진행해, 급격한 변화보다는 안정적인 운영과 원활한 인수인계를 도모하는 데 방점을 두었다. 

일부 귀임 등 불가피한 인사에는 참신한 인재가 합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KOCHAM 미얀마지회의 2026년 사업계획은 회원사 권익 강화와 산업별 협력, 현장 소통의 중요성을 한층 확대하는 방향으로 기존의 사업 연속성과 혁신적 시도를 병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260119 KOCHAM Annual Meeting 015

양희관 상무관, 미얀마 경제, 2026년 소폭 회복 전망… 외국인 투자‧무역 여전히 불안정

양희관 상무관은 미얀마 경제 동향과 전망에 대해 최신 지표와 현지 변화를 공유하였다.

상무관은 벤치마크 지표로서 World Bank가 2025~2026 회계연도 미얀마 경제성장률을 마이너스 2% 수준으로 전망했으며, 최근 발생한 지진의 영향으로 일시적으로 성장 전망이 하향 조정됐으나 농업 회복과 일부 산업 부문의 빠른 복구에 따라 약간 개선된 수치를 제시했다고 설명하였다. 

2026~2027 회계연도 성장률은 약 3%로, 국제기구들은 전반적으로 회복세를 예상하지만 불확실성이 상존한다고 분석하였다.

물가상승률은 20~30%대로 여전히 높으나, 국제 유가의 안정과 환율의 조기 안정세가 나타나며 최근 물가 상승폭이 일부 둔화되고 있다고 진단하였다. 

미얀마 환율 또한 수입 제한 정책과 유가 하락, 해외 근로자 송금 증대 등 다양한 요인으로 단기적으로 안정세를 보였지만 기본적으로 불안정성이 남아 있다고 밝혔다.

무역 관련 통계에서는 최근 1년간 수입 203억 달러, 수출 191억 달러로 계속되는 무역 적자와 공식 집계와 비공식 집계 간의 큰 수치 차이를 언급하였으며, 현지 정부의 수입 제한, 국경 무역 통제 등이 경제 지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전하였다. 

미얀마 당국은 식료품, 비료, 사료, 의약품 등을 우선적으로 수입 허가를 내주는 등 기초필수품 중심의 제한적 무역정책을 유지하고 있다.

외국인 투자 동향에 대해서는 최근 1년간 6.9억 달러로 크게 감소했으며, 2026 회계연도에는 5억 달러 수준에 그칠 것으로 전망하였다. 

이는 과거 90억 달러에 달했던 투자 유치와 비교해 현저한 감소세를 보여, 미얀마 경제 회복에 어려움이 지속될 것으로 분석하였다. 

선거 이후 정치적 불확실성이 어느 정도 해소된 후 투자 유입의 가능성에 대한 기대도 나타났다.

정책 동향으로는 미얀마 정부가 수입허가 체계 개선과 국경 무역 노선 정상화, 농업 중심 수출 장려, 투자유치 활성화 등을 모색하고 있으나 구조적 한계와 국제 제재 등 수많은 변수가 존재한다고 지적하였다. 

또한 국제노동기구(ILO), 자금세탁방지기구(FATF)의 제재 이슈가 여전히 미얀마의 대외 신뢰도에 부담을 주고 있는 상황이다.

대한민국 기업에게는 미얀마 경제와 무역정책, 환율, 투자 환경 등 다양한 변수에 대한 지속적인 정보 공유와 현지 정부와의 소통 강화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점이 강조되었다. 

인접국인 중국, 인도, 태국과의 인적 교류 및 투자 협력은 향후 경제회복의 긍정적 요인으로 분석되며, 이번 정기총회에서 공유된 다양한 현황과 정책 전망이 한국 기업에게 실질적 대응전략 마련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260119 KOCHAM Annual Meeting 016

2025년 양곤 부동산 시장, 오피스·리테일·산업 각 부문별 전망… 투자자 관심 집중

이어, CIM Property Consultants는 2025년 양곤 부동산 시장 전망을 발표했다. 

CIM Property Consultants는 글로벌 부동산 전문 업체인 Collier’s International에서 최근 사명을 변경한 뒤, 양곤 지역에서 10년 이상 부동산 연구, 컨설팅, 평가, 자문 및 중개 등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발표 자료에 따르면, 이번 전망에서는 상업용 오피스, 리테일(소매), 서비스 아파트먼트, 업스케일 호텔, 콘도미니엄, 산업 등 6개 부동산 부문을 중심으로 시장 현황과 대응 전략이 제시되었다.

오피스 시장에서는 2025년 1분기 동안 신규 공급이 없었으며, 전체 임대 가능한 오피스의 총량은 약 490,000㎡로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 평균 입점률은 65%로, 분기별 약 3% 하락했다. 

최근 완공된 Time City Office Tower 1에 대한 임차인 수요가 높게 나타났으며, 특히 중국계 통신사와 기존 입주기업들이 활발히 확장하는 양상이 두드러졌다. 

임대료는 시 전체 평균 20달러/㎡ 수준으로 집계되었으며, 주요 오피스와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의 임대료 상승이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시장 경쟁력 강화, 임차인 유지 전략, 그리고 선거 후 정책 변화에 따른 수요 변화 대응 등이 주요 권고사항으로 제안되었다.

리테일 부문은 390,000㎡ 규모의 공급이 유지되고 신규 공급은 없다. 

최근 현지 패션 및 외식 브랜드, 특히 치킨과 베이커리 업종의 신규 진출이 활발하게 이어지고 있으며, 시장 평균 수요는 18%까지 소폭 상승했다. 

임대료는 오피스와 동일한 20달러/㎡로 안정적이다. 리테일 시장 운영자들에게는 공간의 다각적 활용, 임차인 및 컨셉 차별화, 그리고 시장 내 경쟁력 강화를 통한 장기적 성장이 권장되고 있다.

서비스 아파트먼트 시장 역시 신규 공급이 정체되어 있으며, 대부분의 개발사들이 시장 관망 전략을 선택하고 있어, 향후 추가 및 완공 일정은 불투명하다. 

평균 임대료는 20달러/㎡이고, 임대인과 운영사들이 임차인 요구에 따라 유연한 계약 조건을 제시하는 추세가 뚜렷하다. 

서비스 품질 강화, 맞춤형 서비스 제공, 그리고 독특한 생활환경 마케팅이 주요 시장 대응 전략으로 제시된다.

산업 부문에서는 양곤에 총 26개 공단이 18,302에이커에 걸쳐 운영되고 있으며, 대부분 정부 주도로 관리되고 있다. 

최근 15년간 마땅한 신규 공급이 없으며, 주요 특화 산업단지는 띨라와 경제특구에서 2013년과 2017년 공급된 사례가 눈에 띈다. 

전체 산업 수요에서 식품 관련 기업이 약 50%를 차지하며, 소규모 사업자가 절반을 넘어 산업구조를 형성하고 있으며 금속가공·정비업도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고 한다. 

평균 토지 가격은 시 전체 560달러/㎡이며, 표면 가격이 과대 책정되는 경우가 많아 가격 협상 후 거래할 것이 권장된다. 

CIA Property Consultants는 산업 자산 관리자들에게 전통 제조업 외에도 물류, 전자상거래, 경공업 분야로 수요 다변화 전략을 추천하였다. 

동시에 주변 지역으로 접근성 향상과 산업 자산의 가치 보존 등 인프라 개선을 통해 투자 매력도를 높일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부동산은 자산가치의 안전적 저장 및 인플레이션 대응책으로 주목받으므로, 투자자들이 장기 전략을 세울 것을 권고되었다.

CIA Property Consultants는 앞으로도 양곤 부동산 시장에 대한 연구, 평가, 중개, 자산 관리 등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국내외 투자자와 기업 고객의 사업 확장에 실질적 지원을 계속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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