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9주년 국군의날 행사
제79주년 국군의날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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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쇼파르] 2024년 3월 27일 네피도에서 제79주년 국군의날 행사가 개최되었다.

이번 열병식은 매년 화력을 자랑하기 위해 선보였던 다중 로켓 발사 시스템, 장갑차, 포병을 공개하지 않고 그나마, 헬기와 전투기를 선보이긴 하였으나, 계속 되는 교전으로 인한 타격을 받은 것으로 분석하는 의견도 있었다.

또한, 이번 행사는 밤에 개최가 되었는데 국가관리위원회 공보부 쪼민툰 대변인은 엘니뇨 현상으로 인한 폭염으로 저녁에 진행을 하게 되었다고 설명을 하며 보안 위협때문에 연기가 되었다는 소문을 일축하였다.

퓰리처상 사진기자 Soe Zeya는 이번 열병식에서 큰 변화 중 하나는 여군이 증가한 것이라고 밝혔다.

10년 가까이 미얀마 열병식을 취재해오면서 발견한 이 변화가 남군이 교전 지역에 배치됨에 따른 것인지, 최근 세계여성의날 행사에서 민아웅흘라잉 위원장이 여성에 대한 발전 가속화에 대한 의지를 보여주기 위한 것인지 알 수는 없다.

민아웅흘라잉 위원장은 무장단체들이 미얀마 연방민주주의를 기반으로 한 연방국가 건설을 망치고 있다고 밝히며 일부 강대국들이 이 단체들을 지원하며 내정 간섭을 하려고 하고 있다고 비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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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The Global New Light of Myanm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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