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아웅흘라잉 총사령관
민아웅흘라잉 총사령관

[애드쇼파르] 2023년 3월 27일 미얀마 국군의날 기념 열병식에 참석한 민아웅흘라잉 총사령관은  기념 연설을 하였다.

부정선거를 언급하고 평화로운 시위가 테러 공격으로 변하고 있다고 주장을 하며 NLD당이 권력을 장악하는 것을 막기 위해 국방부가 나섰다는 레퍼토리를 언급하였다.

국방부는 필사적으로 평화를 원하며 2022년에는 미얀마 휴전협정에 서명한 7개 소수민족 무장단체와 서명하지 않은 3개 소수민족 무장단체들과 평화 회담을 진행하였다고 설명하였다.

이미 헌법상에 명시된 국가비상사태 최대 기간을 넘기고 추가 연장을 하면서 통제가 필요한 중요한 지역에 대한 계엄령을 부과하고 있다고 강조하였다.

미얀마 선거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비례 대표제 기반의 투표 시스템을 도입하여 소수민족에 대한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하였다고 주장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러시아, 중국, 인도, 아세안 7개국 관료들이 참석하였다고 하며 강력하게 국가관리위원회를 반대하는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 대표들 포함이 되었다고 한다.

VIAAD Shofar
출처The Global New Light of Myanm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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