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미얀마 현지 여행사 Unique Asia Travel은 국가관리위원회 이민인구부 공문을 공개하며 2023년 9월말부터 관광 활성화를 위해 중국과 인도 관광객을 대상으로 도착비자를 재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민인구부는 도착비자를 일년간 시범 운행할 예정이며 민관이 협력하여 미얀마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하였다.
관광업계에서는 작년 동기 대비 관광객 입국은 2배 가량 늘어났지만 작년 관광객 입국자가 거의 없었기 때문에 크게 증가한 것으로 보이는 것이라고 설명을 하였다.
미얀마 호텔관광부 자료에 따르면 2023년 5월말 현재, 30만명의 관광객이 입국을 하였으며 코로나19 이전인 2018년에는 외국인 관광객이 약 350만 명을 기록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