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Alin Eain 중독자재활센터> 담당자 MR. Naing Aung은 만달레이지역 Mogok 타운십에서 국가비상사태이후 10대들의 마약 남용이 60% 증가했다고 밝혔다.

미얀마 정치 및 치안 불안정으로 인해 미얀마 국내 마약 유통은 쉬워졌고 대량 실업자 발생과 학교를 다니지 못하는 학생들이 친구들과 함께 마약에 손을 대기 시작하면서 급증하기 시작했다고 설명하였다.

마약 중독자 연령대는 대부분 18세에서 20세이지만 일부 8세 어린이도 있다고 한다.

최근 마약은 부모들도 복용 사실을 알아차리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심각한 중독 상태가 되어서야 발견이 된다고 한다.

또한 나이트클럽과 KTV 등의 유흥업소에 종사하는 여성들도 마약을 남용하고 있지만 대부분의 재활센터는 여성 마약 중독자는 받아들이지 않고 있어 취약 계층으로 남아 있다고 한다.

중독자재활센터는 양곤과 미찌나 라시오 등에서 운영이 되고 있다고 한다.

VIAAD Shofar
출처Democratic Voice of Bur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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