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미얀마 태양광 발전소 사업에 참여한 중국 업체들이 손을 떼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미얀마 현지 언론 <The Irrawaddy>는 보도 하였다.

2020년 5월 NLD정권에서 발표한 태양광 발전소 사업 입찰 29건 중에서 중국업체 28개가 낙찰을 받았으며 최소 2천만달러를 투자할 예정이었으나 16개월째 지연이 되고 있다.

진행 예정된 지역은 에야와디, 바고, 막웨, 만달레이, 사가잉, 네피도, 양곤이다.

그동안 거의 1년만에 1건의 계약만 체결이 되었으며 기타 업체들은 공식적으로 사업 연기를 하고 있다.

사업 참여하는 업체들은 <Myanmar Foreign Trade Bank>에 50만달러 보증금을 예치해야 하지만 16개월째 지연되는 중국업체들이 벌금을 내고 있는지는 확인되지 않지만 전력구매 협정서에 따르면 협정체결이후 180일이내 전력 공급이 되지 않는 경우 벌금이 하루 10만짯에 불과하기에 크게 신경을 쓰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VIAAD Shofar
출처The Irrawaddy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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