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2025년 5월 29일, 미얀마 네피도 국가관리위원회(SAC) 사무실에서 열린 제3차 전력에너지개발위원회 회의에서 위원장 Tin Aung San 제독이 에너지 부문의 첨단 기술 도입과 관련한 계획을 발표하였다. 

석유가스 탐사에 있어 기존 방식 외에도 가능할지는 모르지만, 인공지능(AI), 수압 파쇄법(Hydraulic Fracturing), 수성 채굴법(Water Flooding)을 채택하기 위한 노력이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위원장은 신속한 해양 프로젝트 개시를 위한 준비가 진행 중이며, 기존 표준 유정(Standard Well) 시스템 외에도 Aphyauk 가스전과 Mabubin(남부) 가스전 등의 얕은 사층(sand layers)에서 탐사 및 생산이 이루어져 일일 생산량이 증가했다고 언급하였다.  

또한 학계 및 석유·가스 산업과의 협력을 강화하여 새로운 유전과 가스전을 탐사하고 지속 가능한 인적 자원을 개발하기 위한 노력이 확대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위원장은 지속 가능한 전력 및 에너지 향상을 위해 국내외 투자자를 초청하고 있으며, 계약 체결 시 정부의 이익에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일 것을 강조하였다. 

또한, 시대 흐름에 맞춘 계약 조건 준수와 투자자 보호를 위해 각 단계별로 감독해 지연을 방지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특히, 태양광 패널 및 관련 장비의 수입 및 설치 과정에 대한 표준 작업 절차(SOP)를 초안화하고, 프로젝트 일정에 따라 이행할 필요성을 언급하였다. 

이는 국가 에너지 부문을 강화하기 위해 반드시 달성해야 할 핵심 과제로 꼽혔다.  

그는 또한 딴린(Thanlyin) 정유소와 석유 및 화학 공장의 현대화, 신규 공장 건설, 파이프라인 네트워크 업그레이드 및 확장을 프로젝트 일정에 맞게 추진할 것을 주문하였다. 

기계와 장비의 효율성을 철저히 감독하는 것도 최우선 과제로 강조되었다.  

회담 후, 위원장은 태양광 발전 프로젝트를 위한 토지의 적합성과 사용 용이성을 보장하기 위해 관심 있는 기업가 및 잠재적 투자자들에게 필요한 지원을 제공할 것을 약속하였다. 

수력 발전 프로젝트를 중·장기 과제로 설정하고, 계약 체결 시 숙련된 법률 전문가 및 기술자를 활용할 것을 강조하였다. 

아울러, 산업 지역, 농업 및 축산 지역에 태양광 발전소를 설립하도록 지역 및 주 수석 장관들이 적극적으로 관리해야 한다고 언급하였다.  

마지막으로 파이프라인 시스템의 효율성을 저하시키는 오래된 기계 사용으로 인한 손실 및 손상을 방지하기 위해 철저히 감독할 필요성을 재차 강조하며 강한 의지를 보였다.  

VIAAD Shofar
출처The Global New Light of Myanm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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