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뉴스 애드쇼파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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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쇼파르] 2021년2월3일 미얀마 최대노조 CTUM은 군부 정권에 항의하며 노사정 대표회의에서 노조측 대표를 사임한다고 밝혔다.

CTUM은 2020년 미얀마 선거 결과에 따라 출범한 신정부를 지지한다고 밝히며 지난 2월1일 쿠데타로 권력을 장악한 것을 반대하는 이유는 대다수의 국민들이 원하는 것을 무시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하였다.

지난 군사 정권 시절 군사재판으로 노동권 박탈, 강제 노동, 농지 몰수를 하였으며 미얀마는 아동병 징집과 아동노동 착취국가 1위를 하기도 하였다고 비난 하였다. 이에 CTUM은 노동 분쟁을 해결하기 위해 군자정권과 협력하지 않기로 결정하였다고 밝혔다.

VIAAD Shofar
출처The Standard Time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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