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미얀마 상무부 발표에 따르면, 꺼인주 미야와디 타운십에 있는 미얀마-태국 국경무역에 대한 운송 중단으로 인해 2023-24년 회계연도 무역량은 작년 동기 대비 거의 절반이 감소하였다고 한다.

보고서에 따르면, 2023년 4월 1일부터 2024년 2월 23일까지 미얀마- 태국 무역량은 1,085,961,000달러를 달성하며 전년 동기 대비 780,129,000달러가 감소하였다.

태국으로 수출된 농수산물은 2억9577만 달러로 작년 동기 6억5562만2천 달러 대비 3억5989만3천 달러가 감소하였다.

태국에서 수입된 제품은 7억9019만1천 달러로 작년 동기 12억10427천 달러 대비 4억2023만6천 달러가 감소하였다.

국경무역업체는 무역 정책 변화와 미야와디 타운십으로 향하는 Dawana 산맥 일대 주요 운송 경로 중단이 국경무역 감소의 주요 원인이라고 지적하였다.

2023년 12월 1일부터 꺼인주 Dawna 산맥을 통과하는 아시아 고속도로는 교전으로 인해 다리 파손 등으로 인해 메인 도로는 통행이 중단되고 우회도로를 통해 6륜 트럭과 소형 차량만 운행이 가능하다고 한다.

VIAAD Shofar
출처Eleven Media Group
이전기사중국정부, 미얀마 국가관리위원회와 소수민족무장단체 중재 시도
다음기사미얀마 국가관리위원회, 샨주 북부 일부 타운십 계엄령 선포

댓글남기기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