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Kawthaung타운십 노동인권단체는 2022년 1월부터 10월까지 태국 밀입국 과정에서 체포된 미얀마 이주 노동자가 42,700명이라고 밝혔다.

밀입국을 선택한 미얀마 이주 노동자들은 미얀마-태국 국경을 밀입국 하기 위해선 브로커에게 2만 바트에서 5만 바트까지 수수료를 지불해야 하며 밀입국 과정에서 체포되는 위험도 본인들이 감수해야 한다고 한다.

이에 노동인권단체에서는 미얀마-태국 양국 노동자 송출 MoU에 따라 공식 허가 받은 에이전시를 통해 해외 취업을 할 것을 당부하였다.

최근 미얀마-태국 국경 당국은 태국 Ranong에 있는 불법 체류자 구금 센터에 있는 미얀마 국민들을 월 2회 송환하기로 합의한 바 있었고 2022년 11월 21일에는 태국에서 처벌받은 미얀마 이주 노동자 남성 170명과 여성 40명, 총 210명이 미얀마 Kawthaung으로 송환되기도 하였다.

VIAAD Shofar
출처The Standard Time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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