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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쇼파르] 2024년 3월 20일 아웅산수치 전 국가고문 자택 경매가 진행되었으나 아무도 입찰을 하지 않지 않아 결국 유찰 되었다고 한다.

양곤 인야호수를 끼고 있는 1.9에이커 부지에 있는 2층 저택으로 1억5천만 달러로 경매가 시작되었으며 경매를 앞두고 일부 언론인들과 군중들이 모여 경매 진행 상황을 지켜보았다.

경매 진행자는 3,150억 짯 고정환율 기준 1억 5천만 달러라는 안내문을 붙여놓고 종을 세번 치며 경매를 알렸으나 아무도 입찰에 참여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아 결국 입찰할 사람이 없다고 알리고 경매를 종료하였다고 한다.

이 저택은 아웅산수치의 오빠인 Aung San Oo와 재산 문제로 수십년동안 논쟁이 되고 있었으며 결국 경매로 나오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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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Channel News A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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