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2021년6월29일 <Community Fever Clinic> 양곤지역 관리자 Dr. Kyaw Min Tun은 1주일내로 땀웨 타운십에 열병클리닉을 재개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의료진 부족과 충분한 공간 확보를 하지 못하고 있어 양곤 모든 타운십을 대상으로 열병클리닉을 재개장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설명하였다.
앞으로 모든 타운십에 재개장을 목표로 정부당국에 재개장 신청을 해두었으며 PCR 코로나19 검사까지 병행할 수 있을지는 확실치 않다고 한다. 재개장을 하면 주3회 운영을 하게 되며 타운십 보건부에서 증명서를 받은 응급환자들만 양곤종합병원에서 치료를 받을수 있게 된다고 설명하였다.
열병클리닉은 양곤지녁 17개 지역에서 운영을 하며 코로나19 의심환자들의 선별 및 추가 검사 업무를 진행한 바 있다.
미얀마 보건체육부 Dr. Khin Khin Gyi도 본인 페이스북을 통해 미얀마에 스푸트니크 백신 2백만회분, 5백만회분으로 연이어 예방 접종을 할 예정이며 중국 정부측과 계속 협의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얀마 정부는 그동안 인도 정부의 백신 공급에 많이 의지하고 있었으나 인도산 코로나19 백신 수입 계획이 차질이 생기면서 민영 업체들의 백신 수입 유통을 장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