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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오션

[애드쇼파르] 2025년 11월 29일, Airbus가 자사 A320 기종 항공기 6,000대에 대해 즉각적인 소프트웨어 복귀 및 안전성 점검, 운항 중단 명령을 공식 발표함에 따라, 세계 각국 항공사에서 대규모 항공편 지연과 결항이 잇따라 발생했다고 알려졌다. 

하지만 미얀마 MAI(Myanmar Airways International)는 이번 문제에 대해 사전에 충분히 대비해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마쳤기 때문에, 승객들은 안전하게 탑승할 수 있다고 밝혔다.

Airbus의 이번 조치는 10월에 멕시코 Cancún에서 미국 New Jersey의 Newark까지 운항하던 JetBlue항공소속 A320 항공기가 갑작스러운 고도 하강 사고로 다수의 승객이 부상을 입은 사건 이후 발령된 것으로 확인된다. 

당시 JetBlue는 즉각적인 공식 입장을 내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사고 이후, 극심한 태양 복사선의 영향으로 항공기 운항 제어 시스템에 필수적인 데이터가 손상되는 위험성이 제기되었으며, 이로 인해 Airbus는 결함 조치와 소프트웨어 롤백 작업을 세계적으로 동시 진행하는 대규모 리콜을 시작하였다.

이번 리콜은 Airbus가 55년 역사상 최대 규모의 운항 중단 및 안전 점검 사례 중 하나로 기록될 가능성이 높으며, 주요 조치로 이전 버전 소프트웨어로 복귀하는 방식으로 진행하였으나, 각 항공기가 재운항하기 전 필수적으로 점검절차를 거쳐야 한다.

항공기 A320은 Boeing 737을 앞지르며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항공기로서, 항공 업계에 큰 영향력을 가진 모델이다. 

MAI 항공 측은 “전 세계에서 Airbus 항공기들이 시스템 복구와 리콜을 진행하고 있으며, 그로 인해 많은 국제선 항공편의 지연과 결항이 나타나고 있다. 그러나 우리 MAI는 이미 필요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마치고 모든 항공기를 운영 가능 상태로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미얀마 내 승객들은 안전하게 MAI의 항공편을 이용할 수 있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이번 Airbus 리콜 사태는 세계 항공 업계의 안전 점검과 신속한 대응 체계 마련의 필요성을 다시금 일깨워주고 있다.

하나엔지니어링두라로지스틱스
VIAAD Shofar
출처NP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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