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Shofar] 미얀마 민간항공부(DCA)는 일본 Grand Aids 지원으로 네피도국제공항 항공기 관제용 레이더를 추가 설치한다고 밝혔다. 2019년 4월 JICA와 DCA는 항공 관제 시스템 개선 사업 체결을 하였으며 2019-2020년 사이 2년 계획으로 진행을 하기로 하였다.

그동안 양곤, 만달레이 국제공항에서만 레이더 시스템을 사용하여 네피도 국제공항 이착륙 항공기에 대해서는 항공 관제를 원활하게 할 수 없었으나 이번 항공 관제 시스템 개선 사업을 통해 네피도 국제공항에서도 레이더 시스템 사용이 가능하게 되었다.

미얀마 관제 시스템은 1996년 레이더 시스템이 설치가 되었으며 미얀마 상공을 4개로 나누어 관리를 하고 있다. DCA는 국내선 36개 항공사, 국제선 20개 항공사를 관리하고 있으며 항공운항안전부에서 양곤국제공항을 포함한 미얀마 상공에서 운항하는 모든 국제선 국내선 항공기들을 24시간 관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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