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2025년 10월 10일부터 12일까지 양곤 인야레이크 호텔 단지 내 Yangon Convention Centre 전시장에서는 Myanmar-Vietnam Expo 2025가 열렸다.
본 박람회는 미얀마와 베트남 양국의 경제 협력 및 교류를 촉진하기 위해 다채로운 행사가 펼쳤다.
2025년 10월 10일 오전 9시 30분, 개막식이 개최되면서, 양곤주정부 관계자, 주미얀마 베트남대사관의 상무관 및 공관원, 상무부 산하 무역진흥공사 관계자, 미얀마 상공회의소 회장 및 중앙집행위원, 미얀마-베트남 친선협회, 미얀마 두류협회, 미얀마 식품가공협회, 기타 박람회 조직에 참여한 협회 대표와 내빈들이 참석하였다.
이번 엑스포에는 미얀마-베트남의 100여 개 브랜드가 약 120개 부스를 마련해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으며, 올해 관광 및 여행 서비스 부스는 베트남 관광 파빌리온(72㎡)이 확장되어 8개의 주요 여행사들이 여행 상품, 항공권, 여행 서비스 등을 대대적으로 소개하였다.
전시 품목으로는 식품, 생활용품, 산업 및 가정용 기기, 도자기와 주방용품, 신발, IT 제품, 태양광 설비, 인버터, 배터리, 커피, 패션 의류, 농산물과 수공예품 등이 준비되어 미얀마-베트남의 산업 및 문화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이번 박람회는 미얀마 무역전시협회와 주미얀마 베트남대사관 산하 경제부가 공동으로 주최하였다.
미얀마와 베트남 양국의 경제 교류와 산업 발전은 물론 관광 분야 협력 증진의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