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2025년 9월 10일, Bangkok 소재 미얀마 대사관 노동관에서 발표된 안내에 따르면 태국 내 미얀마 노동자가 Certificate of Identification(C of I) 신청을 원하는 경우, 신분확인서 책자 비용 2,670바트를 가까운 7-Eleven 매장에서 납부할 수 있으며, 영수증을 원하는 신청 센터에 제출하면 절차가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공지에서는 2025년 8월 6일부터 Samut Sakhon, Samut Prakan, Surat Thani, Chiang Mai 등 4개 도시에 신원확인 작업소가 설치되어 미얀마 이주노동자들을 위한 신분확인서 신청을 받게 된다는 점도 명시되었다.
서류 준비를 원하는 노동자는 2,670바트를 7-Eleven 매장에 납부한 후 해당 영수증을 들고 자신이 선택한 C of I 신청센터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원하는 도시의 센터와 날짜를 직접 선택해 예약이 가능하다.
노동부에서는 공식 비용은 2,670바트이며 추가적인 불필요한 비용 부담을 피하도록 주의할 것을 당부하였다.